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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산지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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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산지라는 의미는 제품의 명칭대로 유분을 흡수한다는 뜻입니다. 흔히 기름종이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영문명은 글라신페이퍼(GLASSINE PAPER)입니다.
유산지는 표면이 매우 매끄러우며 일반 백색의 종이와는 다르게 반투명한 특징이 있습니다.
그 이유는 화학펄프를 기계로 눌러 짜부라뜨리거나 절단하여 점성을 가지게 한 뒤 떠서, 강한 광택을 내어 표면을 매끄럽게 마무리를 하기 때문입니다.
아쉽게도 유산지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없으며 중국, 인도네시아, 일본, 독일 등에서 수입되어 국내에 유통되고 있습니다.
유산지는 노루지와 같은 식품지로 식품에 대한 시험성적서 확인 후 구매를 하시는게 좋습니다. 주로 사용되는 곳은 유분이 있는
치킨, 피자, 도넛, 제빵 및 제과류를 제작하는 식품회사에서 많은 양이 사용되며 약국에서 약을 담아주는 약포지나 약품을 담는 용도로도 사용이 됩니다.